양주시, 추석 맞이 공원 등 환경정비 실시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옥정중앙공원 등 82개소 도시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해 예초작업, 관목 전지, 고사목 제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인 만큼 고향 및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주요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공원 및 녹지 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만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