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내빈,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포천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한 숨은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그 노고를 인정·격려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에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북 구름내 색소폰동호회 축하공연과 2022년 자원봉사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수요처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헌신적인 봉사 활동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의 날인 2022 포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드린다.”자원봉사 여러분들이 평소에 실천하고 계시는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 밑바탕이 되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활동을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의 날은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로, 125일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