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김수동)에서는 11월 17일 포천시노인회관 면암실에서 노인자원봉사단 6개를 대표하는 단장·부단장 12명과 지회장을 비롯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자원봉사단장·부단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봉사단장의 2022년 사업소개와 애로점, 개선점 등의 의견토론과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박영희 북부자원봉사지원센타장의 봉사할동 평가을 통하여 더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사업 제안 등이 있었다.
포천시지회는 노후생활을 행복하게 보내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자조적인 모임으로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동 지회장은 “노인으로서 지금까지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정화를 위한 회원들의 활동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대우만 받는 노인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에참석한 단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