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곧 있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예산심사기법 실전 SNS 활용법 건강한 시의회 만들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예정돼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 전문지식 습득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최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121일부터 21일까지 제31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 본예산안 및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장과 부서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