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이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만나몰 생과와 썬키스트 너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썬키스트 제품과 생과 프레쉬컷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쇼라는 특성에 맞추어 소매 및 카페오너들을 위한 비즈니스몰을 소개한다. 카페에서 구입 가능한 다양한 수입과일(자몽, 석류, 오렌지, 키위, 레몬 등)을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수입사에서 직접 운영해 중간거래 과정을 줄였기 때문이다.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는 “대형 할인점뿐 아니라 백화점과 홈쇼핑 등에 공급하고 있는 수입과일을 중간거래 과정을 줄인 비즈니스몰을 통해 소매 및 카페오너들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더하고 클릭 몇 번으로 가게까지 신선한 과일을 받아볼 수 있다는 편의성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를 비롯한 소규모 가게 운영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다”면서 “카페쇼에 참가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썬키스트 너츠 제품을 소비자가격의 반값으로 판매할 뿐 아니라 상담객들을 위해 내년도 달력을 증정하고 포토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진원무역 소개
진원무역은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 놓아도 손색 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하고,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산 및 수입과일의 포탈 브랜드로 ‘Manna’(만나)라는 청과물 브랜드를 장기적인 계획으로 투자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만나몰 (www.mannamall.com)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 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