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ATT,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뉴스와이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 세비·서희·세연·아영·유정)가 5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일) 소속의 걸그룹 ATT는 10월 30일 제15회 대한민국 최고 연예대상에서 K-POP 한류스타 신인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2015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해마다 마련하는 것으로,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들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40여 명이 함께 수상했다. 

걸그룹 ATT는 6월부터 중국 공연으로 활동을 시작 하였고 10월에 싱글음반 템테이션을 발매, 11월 13일 앨범발매 쇼케이스를 겸한 행사를 하남성내 6개채널 방송국 사장단은 물론 하남성내 거대그룹 총수 및 하남 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개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개 
브로드엔터테인먼는 브로드아카데미사업부를 근간으로 연기/모델, 보컬/댄스, MC/아나운서 클래스 등의 교육생 지도 및 진로 상담 등 현업 트레이닝, 인바운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제작된 걸그룹 ATT는 문화와 패션 뷰티의 협업 사업을 바탕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서 사업을 펼치는 본격적인 롤모델이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천년의 시, 연희로 살아나다 연천수레울아트홀 향악잡영오수[鄕樂雜詠五首]: 최치원 놀이 선보여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2시, 향악잡영오수 – 최치원 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프로덕션 청류가 주관하였으며 '2025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신라 시대 최치원의 시 <향악잡영오수>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 최초로 시도된 전통 서커스 공연이다. <향악잡영오수>는 통일신라 당시 민중의 삶 속에서 행해지던 연희 양상을 ‘대면·금환·산예·속독·월전’이라는 다섯 수의 시로 담아낸 공연예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문헌이다. 본 공연은 이러한 고대 시를 탈춤, 무용, 기예, 음악 등 전통 연희 요소와 극적인 상상력을 결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으로 가면극, 나례의식, 금방울 돌리기, 사자춤 등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은 전통 서커스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신라 시기의 대동사회에 대한 염원을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며 오늘날의 관객과 교감한다. 공연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 22일(목) 14시부터, 일반관객은 5월 23일(금) 14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