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알바천국, 수험생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서

알바천국, 고사장 앞 ‘이미합격각’ 수능응원 열전
수능 후 첫 알바, ‘알바정글의 생존법칙’참여하고 건강하게
수험생 99.3% 수능 후 알바 계획 있어…‘근로계약서’ 작성으로 건강하게


(뉴스와이어) 알바천국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깜짝 응원 선물과 함께 이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수능 당일인 12일, 서울 8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응원은 물론 이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돕기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 운동, ‘알바정글의 생존법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바천국은 압구정고, 경복고, 여의도고 등 서울 지역 내 8개 고사장을 수능일 새벽 일찍부터 방문, ‘이미합격각’이라는 합격기원 메시지가 새겨진 응원용품을 현장에서 나눠주며 응원현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미합격각’이라는 응원 메시지는 알바천국에서 진행한 수능응원 5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글귀 중 하나로, 재치 있는 멘트가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데 한몫 했다. 
  
이와 함께 알바천국에서는 수능일인 11월 12일부터 12월1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첫 알바,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시작하자’는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알바정글 생존의 법칙’캠페인을 진행한다. 
  
알바천국이 수험생 4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험생 99.3%가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다’ 답변, 이에 수능 후 첫 알바를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알바 시작 전 숙지해야 할 필수 항목이자 근로기준법 준수의 기반이 되는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전문노무상담 안내를 통해 알바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끔 도우며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알바천국 ‘알바정글 생존의법칙’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m.alba.co.kr/event/2015/Evt_403.asp)에 접속 후 근로계약서를 다운로드, 근로계약서 작성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수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있다.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LG울트라북, 소니 알파 a5000 카메라, 젠하이저 PX200- II 헤드폰,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오랜 시간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이번 수능 응원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수능 후 알바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근로계약서 작성에 동참해 알바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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