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7월 30일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원진피앤피글라스(대표 최원진)와 하봉암동 소재 ㈜대상(대표 박인숙)을 방문하여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설립된 ㈜원진피앤피글라스는 창호새시와 복층유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창호 유리 종합 메카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원진씨앤엠과 ㈜삼원하우징을 두고 있다. 2009년 파주시에서 설립된 ㈜대상은 알루미늄 파이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17년 동두천시로 이전했으며, 시설투자 확충을 통해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무더위에도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과 기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최근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기업 애로 및 대응상황을 파악하며,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근로자들이 급여의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에 기업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박윤국 포천시장은 7월 25일 관내 기업체인 세화레더㈜ 방문하고 소통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박 시장은 세화레더㈜ 오진석 사장 및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현장에서는 공장 확장에 따른 인허가의 어려움, 구인난 등을 기업하기 어려운 점 및 시의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과 입지 특성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을 기업하기 좋은 점으로 높게 평가 했다. ㈜세화레더는 직원 25명의 가방, 핸드백, 지갑, 벨트용 원단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7년 회사를 설립한 후 2014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선정, 2016년 제50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선정’, ‘국세청표창’ 수상, 제53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 탑’ 수상, 제53회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하는 등 매출액이 110억원 (2018년 기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중소기업 이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체와 시가 자주 만나 기업 활동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소중히 생각하는 열린 자세로 시정을 이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시정에 시급한 업무들이 산적해 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기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GDF 2019)’이 VR/AR 관계자와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24일 막을 내렸다. 글로벌 개발자 포럼은 경기도의 대표 가상증강현실 관련 국제컨퍼런스로 2017년 처음 시작돼 매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는 ‘경험의 확장(Beyond Experience)’을 주제로 지난 18일 개막했다. 포럼 기간 중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Gabriel Barcia-Colombo)의 ‘디센트(DESCENT)’, 윈슬로우 터너 포터(Winslow Turner Porter)의 ‘트리(Tree) VR’ 등 총 22개의 전시작품을 선보였으며, 첨단기술과 예술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 감독을 역임하고 현대자동차 아트디렉터로 활동했던 이대형 연사의 ‘4차 산업시대, 왜 예술이 중요한가?’란 제목의 강의가 주목을 받았다. 이대형 연사는 “다양한 인간의 본성은 제도화된 공식과 이분법으로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다양성과 변수를 포용
[포천=황규진 기자] 민선7기 2년차에 접어든 박윤국 포천시장이 7월 16일 ㈜프로팩(대표이사 남경보)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프로팩은 직원 25명의 생분해성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강의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다. 2006년 회사를 설립한 후 최근 매출액이 27억원(2018년 기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시의원, 배상철 기업지원과장, 박경식 가산면장, 기업지원팀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기업애로에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경보 대표는“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우수한 기술과 최고의 품질로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시는 기업체 현장에서 기업체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기업하기 좋은 포천 근로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팩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50% 함량의 생분해 봉투, 친환경비닐봉투 개발에 성공하여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 주목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해외에서는 바이오매스 함량을 40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2019년 제4회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에 참가할 경기도 중소기업 80개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열리는 G-FAIR 호치민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GEM 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지 바이어 1,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경기도는 바이어 섭외, 부스 및 차량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전시품 해상편도 운송료(1CBM) 등을 지원한다. G-FAIR는 전시회와 바이어 상담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행사로 지난해 G-FAIR 호치민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102개사, 1,779명의 현지 유력바이어가 참가해 총 4,743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구매력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G-FAIR 호치민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문의는 경기도 외교통상과(031-8008-2171)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통상진흥팀(031-259-6134).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26일부터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한·중 경제협력 포럼에 참가하여 한탄강 일원에 중국의 거대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설명회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한중경제협력포럼은 (사)한중민간경제협력 포럼과 중국국제상회,(사)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중 유명기업인 400명이 참가한다. 포천시는 26일 스마트팜 빌리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27일에는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와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한중농경단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한·중경제협력포럼에 참가하는 중국 거대기업의 자본을 현무암 협곡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한탄강 일원에 유치하여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투자유치설명회에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포천시의회의장, 이민형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중국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6월 18일 카페 볼라레 (군내면 상성북리 소재)에서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섬유업체 기업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섬유업체 기업 대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산업 염색, 편직 등 분야별 기업 대표 중심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청년 노동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가중, 생산설비 노후화로 산업 경쟁력 약화 등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박윤국 시장은“오늘 포천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초대해 주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천시 대표 업종인 섬유 기업 대표님들과 자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당면한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포천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포천시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찾아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2월 18일 이번 기업에로사항청취의 마지막으로 창수면의 ㈜움트리,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한미이엔씨를 방문, 회사측의 지원방안과 에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밀착 대회를 가졌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근로자와의 현장대화를 통해 대내외적 리스크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과 규제개선 요청 등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기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관내 강소기업을 찾아 산업동향, 기업애로, 규제 완화,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