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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강용범 대진CEO상생장학회장 및 동천장학회 이사장

[포천=황규진 기자] 비록 학부를 졸업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몸담았던 대학을 위해 꾸준히 사재를 털어내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포천시 소흘읍에서 그린자동자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는 강용범 대표로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한 이후 대진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용범 회장은 “우연한 기회에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학교와 연을 맺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포천이라는 지역에서 갖는 대진대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은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간 졸업생들의 모임인 대진CEO상생장학회 회장은 물론 부친(故 동천 강수동, 동천장학회 초대 이사장) 및 포천을 고향으로 둔 인사들이 모여 만든 재단법인 동천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러 단체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강 회장의 선행 또한 숱하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진CEO상생장학회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진CEO상생장학회

영중초 전영모 선생님 아이들의 꿈에 다리를 놓다.

[포천=황규진 기자]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 뒤에는 늘 위대한 스승이 있다. 스승은 제자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그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이끈다. 그래서 ‘좋은 스승과의 만남’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만남 중 하나로 꼽는다. 포천시 영중면 영중초등학교의 전영모 선생님(46)은 아이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선생님을 ‘꿈다리쌤’이라 부른다. 영중초 학생들은 전국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대한민국 발명 콘텐츠 경진대회, 경기과학축전, 코드론 자율주행 미션챌린지, 국제 수리과학 창의대회 등 각종 창의·과학 관련 대회에서 매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에는 전국수리과학 창의대회 3년 연속 제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이러한 활약에는 전영모 선생님이 함께였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전 교사가 포천과 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포천시 신북초등학교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부터다. 외조부께서 교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공동체교육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란 그는 교사 부임 첫해, 외조부처럼 ‘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창의적 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전영모

포천 이동면의 얼굴, 박만수 이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은 지방자치의 시작이며, 위원장이라는 자리는 권위의 자리가 아닌,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라며 이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자주 하는 말이다. ​박만수(60) 이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이동면 해결사’라 칭한다. 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항상 내일처럼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거주하는 연곡1리뿐만 아니라 이동면에 열리는 각종 행사 소식을 들으면 언제, 어디든지 참여하여 지원하는 등 박 위원장의 일상은 봉사 그 자체다. 경기도 김포 출생인 그가 이동면에 둥지를 튼지 어언 30여년.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뀔 만큼 긴 세월을 이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탓인가. 이동면 사랑이 예사롭지 않다. 박 위원장은 “이동면이 발전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이 돼야 한다”며 1991년부터 이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으로 마을 활동에 몸담기 시작했으며, 2004년 이동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을 해결사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마을에 사고 발생시 항상 솔선수범하여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화재와 재난 예방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또한 2005년부터는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맡으며 파





동두천시의회, 2월 중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16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7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2건의 안건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일부개정규약 동의안」▶사회복지과 소관「협소•노후 경로당 2개소 취득 계획 보고」,「경로당 환경개선 물품 예산 편성 계획 보고」▶일자리경제과 소관「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 추진현황 보고」▶관광휴양과 소관「동두천시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도시재생과 소관「2021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요 업무 계획 보고」등 7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02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김광철 연천군수, 관내 중소기업 순회 방문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3일 코로나 19 등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환경에 따른 관내 기업 애로사항을 점검하고자 중소기업 순회 방문을 했다. 주요 방문기업으로는 백학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대표회사인 GNI(대표 고영호),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조합(대표 김정남), 청산면 소재 성원냉동식품(대표 이병대) 및 참한식품(대표 임인숙)을 차례대로 순회 방문하였다. 이날 연천군수 방문을 접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판로확대, 인력 수급 어려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확충의 필요성 등 각종 애로사항을 말하면서, 특히 기업생산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관내 생산품 홍보사업의 확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건립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조합 방문 시 갖은 조합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산업단지 양성화를 위해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중소기업이야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초석인 만큼 기업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기업 하기 좋은 연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향후 연천군에서는 이날 건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자체해결사항, 상위 기관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

마임이스트 유진규가 선보이는 몸빛명인전 대한민국의 1세대 전위예술가이자, 민속극회 남사당의 초대사무총장, 아리랑민족통일 운동가인 무세중과 마임이스트 1세대인 유진규가 만난다. 한국마임협의회(회장 강지수)는 ‘몸빛명인전’이라는 공연타이틀로 12월30일, 대학로노을소극장에서 <무세중의 문둥탈춤>과 <유진규의 밤의기행>을 선보인다. 이번 몸빛명인전에서 선보이는 무세중의 문둥이 탈춤은 2010년 춘천마임축제에서 선보인 이 후 10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자리라 그 기대가 크다. 문둥탈춤은 임진란 때 왜인들이 패전에 대한 분풀이로 20여 만 명의 민간인들의 코를 베어 서서히 썩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목격한 광대들이, 훗날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경남과 부산지역의 오광대탈춤 첫 마당에 문둥이 과장을 넣어 그들의 원혼과 애환을 달랬다. 얼굴 손발이 썩어 문드러지는 비참한 상황을 상징하는 문둥탈춤은 비틀린 손발임에도 극복하고 앞을 헤쳐 나가려는 광경의 덧뵈기춤으로 그 기개가 장대하다. 무세중의 문둥탈춤은 평생 회복 할 수 없는 고름 가득한 상처를 가지고 시련을 견디는 모습, 그 잔혹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민초들의 아픔을 보여주고 그것을 압도적인 한판 몸굿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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