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가평경찰서, 치안종합성과 분석회의 개최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 지난 9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계·팀장을 포함하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주요범죄 검거 등 민생치안에 직결되는 항목을 위주로 중간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기능별 추진 사항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도상 서장은 회의를 마치며주민의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기간을 설정 선제적·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