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 성료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5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강의는 한문철 강사가 강연을 맡아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문철 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교통사고는 누구나 당할 수 있지만 그 예방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라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향후 미래교육진흥원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