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제 23회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 대회’ 경기북부 지역 예선전'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연기예술학과는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 23회 전국청소년 연기경연대회경기북부 지역 예선전이 53일 토요일 본교에서 치열한 예선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매년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경연이 성황리에 펼쳐지는 가운데, 올해도 23회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 대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예선은 연극·연기 실기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진행되며, 대회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 대회는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성장을 독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배우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2001~2009년 사이 출생자 누구나 가능하며, 국내 출판된 희곡 작품 중 자유롭게 한 장면을 선택하여 실연하면 된다. 심사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진과 현장 연극예술가 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접수는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2025413일부터 42122시까지 이루어지며, 예선은 53(토요일) 대진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후 본선은 531(토요일) 한국종합예술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수상자들에게 주어질 권위 있는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회장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극교육학회 회장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젊은연극제 집행위원장상이 수여된다.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황연희교수는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 격려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선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