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5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전년 대비 대학생 35명을 확대 선발하고 장학금 예산을 1억 원 증액하며, 총 3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6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으로 100명 선발하여 5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학생은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으로 총 135명을 선발해 최대 350만 원을 지급하며, 주거지원 장학생은 75명을 선발해 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애향 장학생’은 신청자가 2024년 3월 27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에서 D 또는 F학점을 받은 과목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와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이 2025년 3월 26일 이전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 ‘관내 대학교 장학생’을 신청할 수 있다. ‘재능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관계없이 시군 단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경력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일반 대학의 경우 연 350만 원, 전문 대학의 경우 연 200만 원이다. 애향·관내대·재능 장학생과 주거지원 장학생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나 동시에 선발되는 경우 지급 금액이 큰 장학금만 지급한다.
‘주거지원 장학생’은 부모 또는 본인이 2024년 3월 27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소속 학교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성적, 통학 거리, 동두천시 거주기간, 관내 학교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다자녀 장학생’은 신청자 본인이 2024년 3월 27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중 둘째아 이상이 대상이다. 모든 장학생은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 방법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대학생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1층 다목적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애향·관내 대학·재능 장학생은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추천하여 별도 신청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5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선발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미래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031-860-33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