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4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기본과정 35, 비즈니스 과정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본과정은 오는 415일부터 30일까지 6차시(12시간)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주 지역 이해, 사회적경제 개념과 사례, 정책 및 제도, 사회적기업가 스토리, 집담회(나에게 사회적경제란) 등이 포함된다.

 

이어지는 비즈니스 과정은 오는 513일부터 29일까지 6차시(12시간)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이해, 지역사회 문제정의,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이해,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작성 및 멘토링, 비즈니스모델 발표 및 토론 등이 이뤄진다.

 

특히,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2025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선정된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전문가 코칭이 제공된다.

 

신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865-160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