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노인·장애인·양성평등) 공모사업 선정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2025년 사회복지기금(노인·장애인·양성평등)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노인복지기금 7, 장애인복지기금 4, 양성평등기금 4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5,368천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기금에는 어르신 낙상 예방 화장실 가로등장수 사진 촬영행복사진관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임원진 활동 지원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차와 샌드위치 봉사시니어합창단 독거노인과 요리 교실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가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에는 지적발달 장애인 여가문화 활동업사이클링 히어로성인 장애인 자기개발창작의 재미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같치행동시각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내 건강을 부탁해! 시즌 2’가 선정됐다.

 

양성평등기금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DDC 어울림 문화 나들이부모 교육 마음이음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전통 장 만들기취약계층 가구에 우리 전통문화 체험교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업과 단체들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수행할 기관들과 협조하여 사회복지기금 설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