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4학년도 산학공동랩(특화ICC) 성과발표회 및 포럼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 기업협업센터(센터장 류동우)는 지난 25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산학공동랩(특화ICC) 성과발표회 및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기업협업센터는 우리 대학의 특화 분야 및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활성화 및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전력변환센터(센터장 에너지공학부 김종수 교수) 9개 참여센터의 성과발표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포럼을 진행하였다.

 

류동우 기업협업센터장은 "기업협업센터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인 지역사회 기여 활동 및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각 센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대진대학교 기업협업센터는 20224개 센터로 출범하여 현재 10개 센터로 확대 운영중이며, 각 센터에서는 기업과 협업을 통해 학생 취업, 기술이전, 기업공동연구과제 수행, 산학협력 인프라 공유 등 기업협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