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2회, 매주 화요일 및 금요일 주 2회 총 50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생태 텃밭, ▲작물과 토양, ▲텃밭 정원 설계 교육 및 실습, ▲챗GPT를 활용한 도시농업, 교육 계획안 작성 등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기준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현재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시민으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도시농업 전문가 교육 이수자, 도시농업 관련 활동 또는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어야만 한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세부 내용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