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4년 공직자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10,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밀리코칭상담소 고남숙 소장을 초빙해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 작은 관심부터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가정폭력 발생 원인 및 피해자 보호 지원제도, 성매매 예방을 위한 실천 전략등이 다뤄졌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성매매, 가정 폭력이 별개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관성이 높으며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가치관 함양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 배려하고 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