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활동보고회·우수사례 발표회’개최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수현·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오는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활동보고회·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활동보고회·우수사례 발표회는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으로 이뤄낸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협의체의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안녕! 나의 이웃, 나의 복지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활동보고회에서는 영상을 통한 올해 활동 실적 보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사회복지유공자 총 21명에 대한 표창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분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실무분과의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성과 발표와 표창 과정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연계 체계를 마련하고 위원들이 각자의 기여를 인식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