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오는 28일 ‘2024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8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북부 최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정보를 상세히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소개를 시작으로 양주시 기업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산업단지의 세부 계획 및 입주 조건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대진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북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분양 일정, 조성 공사, R&D, 수출기업 애로 해소, 기술 인증 및 특허 기업지원, 여성 기업 지원, 자금 및 금융 지원 등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업인들은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전략유치팀(031-8082-5980~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발굴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