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2024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보건소는 5(),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말라리아 빈대 등 해충 매개 감염병 및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해 매개 감염병과 기타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예방관리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