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에서 단풍맞이 다양한 행사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026(),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36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의 시기에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을 맞아 소요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분들께서 다채롭게 준비한 소요단풍문화제의 행사로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시는 계속 찾아오고 싶은 소요산, 동두천시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