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1월 16일 군내면에 위치한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교통관리계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도를 걷는 보행자 사망사고와 무단횡단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 드리고, 교육 후 LED 깜빡이와 방어보행 수칙이 적힌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무단횡단 금지 ,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널 것을 당부하였다.
김상우 경찰서장은 “교통 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