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포천경찰서, 찾아가는 어르신교통안전교육 실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 116일 군내면에 위치한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교통관리계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도를 걷는 보행자 사망사고와 무단횡단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 드리고, 교육 후 LED 깜빡이와 방어보행 수칙이 적힌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무단횡단 금지 ,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널 것을 당부하였다.

김상우 경찰서장은 교통 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