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전담조직 신설로 RISE추진 준비 박차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경기도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을 위해 총장 직속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준비를 위한 활동을 가속화한다.


RISE 추진업무를 전담할 <RISE 추진단>을 발족하고 장창환 스마트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를 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진단은 공모과제 집필분과와 실무지원분과로 구성되며 과제기술서 작성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추진준비를 위한 제반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대진대학교는 지역-대학간의 연계 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글로벌 미래변화 선도, 첨단분야 R&D 활성화로 기술혁신 선도, 지산학 연계·협력을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 등 경기도 RISE 추진전략과 연계하여 대학중심 지역발전을 위한 생태계 설계 RISE 추진전략 도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를 구체화하는 활동을 수행중이다.

 

이와 더불어 부설연구소인 <스마트 지역혁신연구소>를 설립하여 RISE 추진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수립, ‘(가칭)경기북부지역발전 포럼개최 등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적 체계를 갖췄다.


대학관계자는 지자체, 산업계 및 관련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대학의 지역연계-산학협력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인재 양성-·창업-정주기반 지역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RISE체계 선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