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단(TF) 회의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단(TF)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단은 이윤행 문화복지국장과 김원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9개 실무 분과장, 민간기관 전문가,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총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추진단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 및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협의체의 검토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수립될 예정이다.

 

이윤행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라며, “실효성 있는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의 복지를 향상하고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함께해서 더 큰 행복도시 포천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