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응급의료기관 3개소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쌀 전달

[포천=황규진 기자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13일 추석연휴를 맞아 응급의료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응원의 쌀을 관내 응급실 3개소에(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일심의료재단포천우리병원, 강병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응급실 진료 어려움의 소식이 시민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포천시는 추석연휴동안 4개의 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이 운영 될 예정이며, 이에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에서 명절도 잊고 24시간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는 응급의료기관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응원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덕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쌀은 응급의료기관에서 추석연휴 동안 애쓰는 응급실 근무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이덕주 포천시지부장은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고자 헌신하시는 응급실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응원의 쌀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 길 바란다.앞으로 우리 농협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의 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의 뜻깊은 마음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포천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또한 시민의 생명과 안녕을 위해 24시간 휴일도 없이 응급실을 지키는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