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지원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및 발대식 성료

[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과 하반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지원 대학생 서포터즈는 포천시 관내 거주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 운동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상반기 서포터즈 수료식과 하반기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수료장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상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상반기 활동을 무사히 마친 대학생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새롭게 활동하는 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 학생들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주길 바란다, “학생들이 제시해 준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성공적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기탁 운동 홍보 포천역사문화관 기획 전시 관람 포천역사문화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또한,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