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관내 병원과‘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진행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아산재건정형외과(대표원장 조훈식)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아산재건정형외과 의료인이 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노년기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읍 휴먼시아 8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했.

 

무더운 날씨에도 고읍 휴먼시아 8단지의 많은 어르신이 경로당에 찾아와 의료진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노년기에 겪기 쉬운 만성질환과 만성통증에 대한 관리법과 진료 등 어르신들에게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질병에 대해 상담하고, 전문 의료진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달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앞으로도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에서는 아파트 경로당을 선별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을 찾아가는 건강상담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 진행할 계획이다.

 

조훈식 대표원장은 지역 르신들을 찾아가 질병 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었다어르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건강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역으로 찾아와준 아산재건정형외과 조훈식 원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