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체험 부스 운영자 모집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4일까지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참가할 체험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천일홍() 및 환경과 연관성이 있거나 가족 단위 참여 가능 또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우선해서 선정할 예정이다.

 

, 체험보다 단순 홍보 또는 판매 목적인 경우 참여가 불가하며 천일홍() 관련 체험이 아닐 시 축제와의 연관성 및 아이템의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먹거리 존을 별도로 운영하기에 취사 및 조리 부스 운영은 불가하다.

 

체험 부스 운영자에게는 행사장 내 전기와 몽골 부스, 테이블, 의자가 기본 지원되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yeo10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험 부스 운영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참여 부스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오는 927일부터 9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첫날은 전야제 행사가 진행되며 이어지는 주말 양일간은 주요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