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숙박·외식업 2차 모집

- 2025~2026년 종합체육대회 성공개최 위해 참여업소 추가 모집

[가평=황규진 기자경기도 가평군(군수 서태원)2025~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참가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최고 수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외식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가평군에 인·허가, 등록, 영업신고 후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숙박·외식업소이다. 참여하는 숙박업소는 숙박요금을 사전 신고해야 하며, 사전 경기를 포함한 체육대회 기간 중 선수단 외에 대실과 추가 금액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군은 신청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결과 일정 점수 이상이 되고,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업소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gp2675@korea.kr)로 보내거나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평군 도종합체전추진단(종합운동장 내)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숙박·외식업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타시군에 리스트를 제공하고 대회 대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참여업소 지정 스티커 부착, 장애인 이동 경사로 및 쓰레기봉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가평군 도종합체전추진단(031-580-2675)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