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연발생유원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동두천=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최근 주말 이틀 동안 관내 자연 발생 유원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다우리협동조합 관계자들이 713일에는 광암교, 쇠목교, 샘터농원, 탑동계곡 4곳에서, 14일에는 탑동교 일원을 추가한 5곳에서 환경 정화에 필요한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활동으로 50리터 종량제봉투 50개 분량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라며우리 시를 찾는 피서객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분리수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장마철과 여름철 동안 쾌적한 자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