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경기도의원, 전반기 의정활동 성공적 마무리

- 전국 최초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4일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도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혁신과 변화를 주도했고, 경기도의 정책 기조와 방향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다각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숨 가쁘게 달려왔다.

먼저, 윤 의원은 전국 최초 조례인 경기도 외국인주민 생활체육 참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최우수 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경기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개정하여 도민의 편익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적극 행정을 촉구했고 소방공무원의 위상정립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소신있는 발언도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지역 발전에 양팔을 걷어붙인 윤 의원은 포천시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사업 20억 원, 범죄취약지역 생활방범용 CCTV 설치사업 10억 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주민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고, 포천일고 실습장 현대화 사업 99천만 원과 교직원 관사 전세 비용 94천만 원을 확보하여 포천시 교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윤충식 의원은 화려한 말보다는 진심을 담은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말한 뒤 늘 도민과 함께하며 도민의 고민 속에서 정책을 만들고 도민의 웃음 속에서 의정활동 추진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후반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년간 윤 의원은 조례안 대표발의 4건 및 공동발의 70, 5분 자유발언 2,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정책토론대축제,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의 및 다수의 정담회와 협의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했고, 그 결과 ‘2024년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우수의정대상’,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022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등을 수상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