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추진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대표 문미정)은 오는 1130일까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은 경기도 내 생활문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자원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는 이번 사업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 활동에 필요한 골목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다양성 확대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유대감 형성을 통하여 외롭지 않은 마을·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

 

광사동 소재 지역서점(커피책방)과 골목카페(라비에벨)에서 생활문화소모임 활동인 나를 찾아가는 필사’,‘일상과 그림’,‘일상, 우쿨렐레골목길 페스타등을 추진한다.

 

문미정 대표는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하여 일상에서 또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생활문화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주민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생활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생활문화공동체 마을로 변화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