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도서관, ‘2024년 제60회 도서관 주간행사’운영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작가 초청,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양주시도서관 9개관에서 운영하며 도서관별 주요 행사로는 나를 알고 친해지는 마음일기 쓰기(옥정호수)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지구촌 문화교실(덕계) 북아트 독서기록장 만들기(고암작은), 이규찬 작가와 함께하는 당신도 웹툰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꿈나무) 소일작가 강연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광적), 생활 속의 지혜로운 세금 상식 강연(남면) 책을 펴고 마술을 읽다마술 공연(양주희망) 곽민수 작가 강연 또또에게 일어난 일’(고읍) 등의 프로그램이 4월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두 배로 데출 데이 및 아트 프린팅 전시 등 각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yj.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고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