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운천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결정 완료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7운천4지구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동현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판사)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운천4지구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따른 의견 제출 건과 552필지(158,314)에 대한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을 심의 및 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 및 등록된 지적 경계와 실제 지적 현황이 불일치해 토지소유자 간 다툼이 예상되는 토지를 위주로 드론항공촬영, GNSS 위성측량 등 최신화된 지적측량 기술을 통해 현황 경계를 재조사한 뒤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운천4지구는 운천 전통시장과 영북도서관이 포함된 운천 시내로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경계 재조정, 맹지 해소 등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져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4년도 사업지구로 선정된 운천5지구의 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이상 동의서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된다. 시는 6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