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2월 중 월례조회 개최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12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한미영 수호천사 봉사단 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월례조회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유공 대통령 표창,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 개편유공 공무원 장관 표창에 이어 나눔문화 확산 유공 분야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증진유공 시민 9명과 복지사각지대발굴유공 시민 10, 장애인복지유공 시민 1, 사회단체활동유공 시민 1, 시정발전유공시민 1, 통합사례관리 사업 유공 공무원 2명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시장 훈시 사항으로는 “11월은 헬로 DDC 페스티벌, 반려동물 콘서트 등 여러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큰 사고 없이 개최됐고 각 동에서는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바쁜 한 달을 보냈다라며 이례적인 이상기후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상근무를 실시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12월은 절기상 대설과 동지가 있어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시기로 공직자는 이럴 때일수록 동절기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안정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밀한 준비와 점검이 필요함강조했다.


아울러,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마지막 한 달을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미진했던 부분은 보완하며 보다 나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