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최고의 사랑표현, 베이비 마사지’ 특강 운영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2023년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15, 생후 2~10개월 아기와 양육자 10쌍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하 새싹터에서 베이비 마사지 특강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 리듬 마사지&몸놀이의 저자 권정혁 강사의 특강으로, 양육자의 따뜻한 손길로 영유아를 마사지해줌으로써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양육자의 아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베이비 마사지 특강은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양육자의 육아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531일부터 6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시에는 천연오일과 큰 타월 혹은 속깔개를 준비물로 지참하여 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