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신임 통장협의회장들과 차담회 가져

[의정부 =황규진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20일 시장실에서 1분기 신임 통장협의회장을 격려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주민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장에게 임기 동안 청렴과 소통을 실천해 시정과 동정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통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밀접한 대화를 함으로써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체감하고 불편 사항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분기 대상자는 김화선 가능동 통장협의회장, 한재준 호원1동 통장협의회장, 정옥화 신곡1동 통장협의회장, 박종훈 송산1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총 4명이다.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와 소통을 당부하는 축하 서한문 교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차담회에 참여한 통장은 우리 주민이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동()이 되도록 청렴과 주민화합에 힘쓰겠다, “앞으로도 배려와 관심으로 살기 좋은, 소통이 원활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교류와 소통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민 간 긍정적 관계를 맺어줄 것이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당당히 타의 귀감이 되신 통장님께 소통과 협업에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분기별로 신임 통장협의회장과 차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