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포천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한국예총 포천시지회(지회장 황의출)317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제7~8대 포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 임종훈. 조진숙. 김현규 시의원, 천진철 경기예총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공로장 및 감사패 수여, ·취임사, 예총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임승호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포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신임 회장님께서 포천예총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포천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임 황희출 지회장은 그동안 포천예총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주신 임승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포천예총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이임하시는 임승오 회장님께서는 지난 2017년부터 6년여 동안 한국예총 포천지회장을 맡아, 남다리더십과 열정으로 포천시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오늘 새롭게 취임하시는 황의출 신임 회장,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 제8대 한국예총 포천지회장으로 취임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황의출 회장님께서 한국예총 포천지회장을 맡아 우리 시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