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신바람 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가평 =황규진 기자경기도 가평군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유도 및 비만예방을 위해 327일부터 512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에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비만관리를 위한 신바람건강교실과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어르신건강교실로 신체활동뿐 아니라 영양관리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이다.

 

신바람건강교실은 과체중 또는 복부비만 50세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327일부터 51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어르신건강교실65세 어르신을 20명을 대상으로 328일부터 512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10:30-11:30에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317일부터 324일까지로, 보건소 맞은편 건물 건강증진센터 2층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순일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주춤했던 보건소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강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건강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1-580-2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