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농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인원은 30명 내외이다.

 

교육은 귀농정보, 농업기술 이론 및 실습, 현장견학 등을 주제로 47일부터 9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20회 운영된다. 현장견학이나 자체활동을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이며, 귀농 자금 신청 시 교육시간도 인정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28일까지로, 신청자격은 포천시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및 포천시로 귀농 의사가 있는 신규농업인(관외거주자 포함)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와 추가 서류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택배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영농기술을 갖춘 신규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영농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 (031-538-3763)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