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2년 대출된 전자책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0권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팩토리나인), 3위는 오기와라 히로시 작가의 소문’(모모 출판사)이 각각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낯선 자의 일기’(엘리 그리피스, 나무옆의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디플롯), ‘묘사의 힘’(샌드라 거스, 윌북),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서영선, 팜파스), ‘오십에 읽는 논어’(최종엽, 유노북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열림원), ‘지리의 힘’(팀 마살, 사이)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제한 청취가 가능한 오디오북과 동영상 자료는 어린왕자’(쌩떽쥐베리, 드북스),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편집부, 사운드북스)1~2위로 작년과 동일 순위를 유지했고,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3위로 새로 진입했다.

소년이 온다’(한강, 장비)는 작년 5위에서 4위로 올랐고, ‘완전한 행복’(정유정, 은행나무), ‘넛지’(리처드 탈러 외, 리더스북),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웅진지식하우스), ‘대학 중용’(김학주 역, 내림과올림), ‘아라비안 나이트’(작자미상, 현대지성),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사계절출판사)가 각각 5~10위를 이어갔다.

이번 이용분석은 지난해 5월 신규로 서비스를 시작한 구독형 전자책과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습만화, 교과 연계 자료를 제외한 결과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지난해 신규 회원 수는 68천여 명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용 전자자료는 21천 여종이다. 2022년 도민이 이용한 전자자료는 구독형 전자책까지 포함하여 약 93만 건에 이른다.

제별 이용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소설(23.6%) > 경영/경제(16.1%) > 어린이(10.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경영/경제 분야가 1.8% 소폭 상승하고, 어린이 분야가 4.5% 감소세를 보였다. 연령대별 회원 비율은 40(25.3%)10(24.3%)가 높았으나, 2021년은 온라인 학습 증가에 따라 10대의 가입 비이 높았던 것에 비해 2022년은 20~40대의 가입률이 증가했다. 이를 반영한 전자책 이용률은 40(29.5%) > 30(21.5%) > 20(15.3%) 순으로 청장년층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성별로는 여성 57%, 남성 43%, 전년 대비 남성이 6% 증가했다.

월별 이용률은 1(10.2%) > 3(8.8%) > 2(8.7%), 8(8.7%) 순으로 방학 기간과 신학기 시기에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요일별로는 화요일이 1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주말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라면 현재 1인 최대 32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전자책 10(대출기간 5), 구독형 전자책 20(대출기간 15), 국외전자책 2(대출기간 14)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https://www.libra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 개최"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9일 의정부시 기업유치 가용부지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공모사업 후보지 추천에 대비한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 선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주재로 시의 기업유치와 도시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일자리국장, 균형개발추진단장, 기업경제과장, 도시정책과장, 균형개발과장, 투자사업과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부시의 기업유치 환경 및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국가 및 민간 공모사업 시 제안할 대상 부지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소규모 입지를 활용한 효과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단순 제조업종이 아닌 IT, 바이오,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 집중 유치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육성하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2023년 중점 기업유치 대상지에 대해 부서간 의견 조율 및 협업을 결정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반환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편리한 교통, 경기북부 행정의 중심이라는 인프라의 장점을 살려 잘 준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기업유치에 힘쓰겠다”며, “많은 기업과 인재들의 관심을 당부드리며 영양가 있는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북부 미래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