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2022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

대진대학교는 20221201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대진대 학생회관 자주 광장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진대 임영문 총장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 단원, 대진대 상생나눔센터 관계자 및 사회봉사단(DUNI) 단원, 교직원,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500포기의 김장 김치는 70개의 전용 박스에 담아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고, 가까운 인근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는 매년 동절기에 대진대학교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 및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나눔과 배려의 봉사의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대진대 사회봉사단(DUNI) 회장인 정동성 학생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앞으로도 동아리 회원뿐 아니라 여러 학생이 모여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 및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매년 농촌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기부, 사과따기, 멘토링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