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연천군지부, 농촌마을회관 환경개선 지원사업 실시

[연천 =권 순 기자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오정훈)는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경기지역본부장 노세현)와 함께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백의2리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2리 마을회관은 2001년 신축한 연면적 2522층 건물로 본 지원사업을 통해 11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후화된 건물의 외장 도색을 실시하였으며 전보다 한층 밝은 디자인으로 마을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정훈 지부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요청을 통하여 관내 농촌 환경개선에 앞장 설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