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국제공정무역기구, 간담회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회장 김웅기)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8포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를 비롯해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 가입조건 및 업무 등에 대해 설명했.

지동훈 대표는 오늘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개기로 국제공정무역관한 사회적 공감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시 식품 제조기업의 나아갈 길 및 판로개척 마케팅에 토대를 마련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국제공정무역기구에서도 우리시가 품격있는 기업도시로 나아가고, 윤리적이고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문화가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은 생산자들이 공정무역 인증을 받는데 있어 반드시 충족시켜야 할 핵심적인 사항들과, 생산자 단체와 근로자들을 위한 투자를 독려할 수 있는 개발 요건들을 구분하여 수립하여 공정 무역의 주요 대상인 생산자들과 노동자들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그들의 지속가능한 사회, 경제, 환경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