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2 제2회 지식콘서트 ‘변화를 보다’ 김포시에서 개최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0일 오후 7시 김포시 고촌아트홀에서 ‘2022년 제2회 경기도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


변화를 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콘서트에는 조우성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원작 작가 겸 변호사 안성은 베스트셀러 <믹스>의 저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백승권 전 청와대 행정관이자 비즈니스 글쓰기 작가 서동주 변호사 겸 방송인 김태수 팀 짐(Tim Gym) 대표 트레이너 등 5인의 강연자가 무대에 선다.

강연의 주제는 인간관계 변화, '토사구팽'이 주는 성찰(조우성) 브랜드는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안성은) 세상을 살아가는 강력한 무기, 말하기와 글쓰기(백승권) 새로운 전공과 직업에 도전하는 동안 얻은 깨달음(서동주) 몸의 변화, 근육과 뇌의 연결(김태수) 등이다.

2회 지식콘서트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www.gseek.kr)’ 누리집 첫 페이지 상단에 있는 지식콘서트배너(이미지)를 클릭한 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9일 오후 3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에게 문자로 입장권을 발송한다.

이화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지식콘서트는, ‘변화를 보다를 주제로 직업, , 인간관계, 신체 등 다양한 관점의 새로운 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1회 지식콘서트에 310명의 도민이 참여했던 것처럼, 이번 콘서트에도 많은 도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