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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본행사 개최

[의정부 =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본행사가 10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내체육관 및 행복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10. 14.() 17:00~19:00, 실내체육관]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에서 최종 선발된 신예 모델들이 펼치는 결선 무대이다. 결선무대는 현지 자국 사정 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인원을 제외한 20개국 54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TOP 10, 남자 1, 여자 1위 및 전체 1위를 선발한다. 모델캠프 기간동안 의정부에서 활약한 영상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아시아 모델 퍼레이드, 퍼포먼스팀들과의 콜라보 패션쇼, 드레스 퍼레이드 및 걸그룹 CLASS;y(클라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기존의 경연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10. 15.() 14:00~18:00, 행복로 특설무대]

아시아 오픈 컬렉션은 패션쇼의 집합체이다. 행복로 특설무대에는 총 10가지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한복패션쇼, 피트니스쇼,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더불어 의정부시민이 참여하는 키즈 패밀리 패션쇼 및 관내 대학교 모델 전공자(시니어대학생)가 참여하는 패션쇼를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관객들은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경험하고 패션쇼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패션쇼 무대가 끝나면 곧바로 행복로 축제 힐링뮤직페스타의 마지막 주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이어져 장장 4시간 동안 행복로를 방문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 [10. 16.() 19:00~21:00, 실내체육관]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의 하이라이트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다양한 패션쇼, 아시아 톱모델 및 한류스타의 시상식, K-POP 공연으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김일중(아나운서), 아이린(모델)MC를 맡고 ATBO(보이그룹), 김영대(별똥별펜트하우스), 하성운(워너원), 미미(오마이걸지구오락실), 하린(오마이걸), 박태민(모델), 강경민(인플루언서) 등이 국내 수상자로 확정돼 참석하며 해외 수상자는 판빙빙(중국), 사쿠라바 나나미(일본), DARRAN ZCH(태국) 등이 확정,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포튼가먼트 패션쇼, AT.P.CO 브랜드 패션쇼 및 뮤지컬 영웅에 맞춰 모델들이 펼치는 갈라쇼도 펼쳐진다.

 

한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아시아 모델 어워즈무료초대권은 행복로축제, 민락맥주축제에 참여하고 인증한 사람들에게 선착순 배부했으나, 조기에 마감되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모델 패션쇼는 전문가들이 아니면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로, 의정부시민 및 방문 관광객들에게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또한 방문 관광객을 위해서 의정부를 대표할 만한 공연 및 축제를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의사 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회기인 만큼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업은 없는지 철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84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