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식지 명칭 공모전 최종 투표”

[가평 =황규진 기자경기도 가평군이 가평군 소식지 명칭 공모전 최종 투표를 922일부터 929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 8월 가평군 소식지 명칭 공모전을 개최하며 300여 건에 가까운 명칭을 공모받았으며 내부 회의를 통해 사전 심사 및 1차 심사를 거쳐 9(1.가평On누리 2.가평e야기 3.잣고을 소통마루 4.가평소담 5.가평다옴 6. 가평소식뜰 7.가평사랑톡톡 8.잣나무숲 9.잣고을 알리미)을 선정하여 국민생각함에 투표를 개시했다.


최종 투표는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상단에 위치한 국민생각함-생각모음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건에 대하여 10월 중에 시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군 소식지의 브랜드화를 통한 자체 홍보 및 가평군 소식지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가평군 소식지 명칭 공모전에 참여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최종 투표로 선정될 가평군 소식지 명칭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 소식지 명칭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당선작은 매달 가평군에서 발행하는 가평군의 지면소식지와 모바일소식지의 새 이름으로 11월호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