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양주소방서, 경기도 청소년119 안전뉴스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청소년들이 안전문제를 스스로 생각하여 발굴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미디어로 흥미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15회 경기도 청소년119 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2. 07. 21.()부터 08. 12.()까지로, 양주시 소재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접수방법은 양주소방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방문 및 우편, 이메일(fire1100012@gg.go.kr)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뉴스 영상 내용으로는 화재ㆍ구조ㆍ구급ㆍ생활안전 등 사건, 사고 브리핑과 사고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를 보도(뉴스, 시사, 토론, 대담) 형식을 통해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되고, 모집결과 참가팀이 2팀 이상 접수되는 경우 양주소방서 자체 예선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은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뉴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워 갈 수 있도록 관내 중ㆍ고등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119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양주소방서 예방대책팀(031-849-83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