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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인터뷰] 백영현 포천시장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건설 앞장 서겠다.

시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새겨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의 포천을 건설하겠다는 백영현 포천시장으로부터 민선 8향후 4년 동안 펼치고자 하는 시정 운영 청사진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들어봤다.

민선8기 포천 시정방침은?

민선8기는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섬기고 권력을 시민께 돌려드리는 포천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시정철학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이라고 정했습니다.

 

시민께서 포천시장의 자리에 올려주신 만큼 그 뜻에 맞춰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기 위해 공감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매달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시정 목표와 비전도 궁금하다

민선8기 동안 시정방향을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4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포천을 더욱 조화롭게 성장해 시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85대 핵심정책 구성은?

민선8기는 혁신행정, 교육, 복지, 환경산림, 문화체육, 관광, 경제 일자리, 도시교통, 안전건설, 농축산 등 10개 분야로 나누고 공약사항을 실천 중입니다.

 

그 중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7호선 노선변경을 기존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면서 GTX-E 노선을 새롭게 유치해 추진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해 지역균형발전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포천천을 친환경 수변문화공원으로 명품 휴식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것입니다. 또한 청년취업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전철7호선 도봉산-민락-포천 직결 추진 1호 공약인데 실현가능성은 어느정도인가?

기존에 추진하던 전철 7호선 옥정-포천 노선을 원안대로 추진해 조기 착공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노선을 연계해 철도 미 연결구간인 탑석-민락-소흘 간 12.2Km 직결을 역점에 두고 유치해 시민이 동시에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GTX-E노선을 인천부터 포천으로 연결하게 되면 수도권 북부 지역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입니다. GTX-E노선 신설을 위해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경기도, 서울시, 의정부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민선7기 사업은 유지하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민선7기부터 진행되온 전철 7호선 옥정-포천 노선을 조기 착공 목표로 진행하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하송우~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수원산 터널공사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조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말에 해체되는 6군단 부지 내 시유지 등을 반환받기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 중입니다. 6군단 부지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포천의 미래를 이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14개 읍면동에 비어있는 군부대를 전수조사 후, 그 유휴부지에 포천시 실리콘밸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좋은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가 풍부한 포천시로 만들어 우리 시의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청년이 유입되는 포천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선8기 조직개편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지나?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구현을 위해 올해 10월 중 조직개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 여건의 변화로 인해 업무량이 감소 되었거나, 유사·중복 사무를 발굴해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조직을 통·폐합 또는 신설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빠른 인허가 민원서비스 제공 요구에 발맞춰 허가 전담부서의 신설, 여러 개의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지원 업무를 총괄할 외국인전담팀신설 등 시민과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전철 7호선 건설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사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 도시재생 사업 등 한시적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급 직제의 한시기구 설치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포천시의회와 관계 설정은 어떻게 잡고 있나?

민선8기 출범과 함께 6대 포천시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전반기 의장으로 서과석 의원, 부의장에 연제창 의원, 운영위원장에 임종훈 위원이 선출됐습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서로 견제와 균형의 관계이지만 시장과 의원의 자리를 시민께서 마련해주신 만큼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의 구분을 떠나 모두가 시정을 운영하는 파트너로서 시민이 열망하는 포천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뛰어야 합니다. 더 듣고, 더 뛰며, 더 공감하는 자세로 시정에 임해 제6대 포천시의회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민의 지방정부로 거듭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천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저는 시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셔서 민선8기 포천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저를 민선8기 포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저는 앞으로 시정운영을 함에 있어 정치가 아닌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새겨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시민분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우리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시장이라는 직책의 권위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그동안 정체됐던 포천에 변화의 숨결을 불어넣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취임하는 순간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맸다. 4년 뒤에는 포천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초심의 마음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